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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란 참 짓궂다

상처 받은 영혼

시간과 기억은 같은 공간에서 시작한다 좋은 기억만 갖도록 하자 때와 적으로 어렴풋이 좋은 시간으로 나이가 많아져서 그만 잊고 싶은 기억은 그날이란 이름으로 뚜렷한 시간과 공간이 된다 기억이란 참 짓궂다
시간과 기억은
같은 공간에서 시작한다
좋은 기억만 갖도록 하자
때와 적으로
어렴풋이 좋은 시간으로
나이가 많아져서
그만 잊고 싶은 기억은
그날이란 이름으로
뚜렷한 시간과 공간이 된다
기억이란 참 짓궂다
살면서 스스로 하고 싶었던 말 약속 맹세나 다짐을 되새기며
조금 쉬어 가려 합니다. 너무 앞만 보고 달린 건 아닐까
그러면서 사람들에게 잊혀 가는 나
다시 돌아갈 수는 없지만 순박하고 정갈했던 그 시절을 기억하며
어릴 적 꿈. 그리고 사랑을 떠올려 봅니다
시간을 붙잡진 못하지만, 그때 그 기억은
마음속에 보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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